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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애드고시 성공할 수 있을까?)

08/19 새로운 시작?

9시 30분 아침에 젖병을 씻느라 조금 늦게 출근했다.

 

사무실은 1층 일반 상가 건물을 임대해서 쓰고 있는데, 벽면을 제외하곤 모두 유리로 되어있다.

 

형이 얼마전에 두꺼운 뽁뽁이를 구입하라고 해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주말을 지내고 오니, 온 창문에 뽁뽁이가 둘러져 있다.

 

형도 고생이 많다.

 

아침 업무를 시작하려고 보니 책상에 자뎅 아메리카노 대자와 큰 얼음컵이 놓여져 있다.

 

형은 아침마다 행사 중인 자뎅 아메리카노와 큰 얼음컵을 사서, 아아 한잔을 마시면서 일을 시작한다.

 

자뎅 아메리카노는 95kcal이지만 난 늘어난 뱃살때매 조금 신경쓰인다.

 

아직 업무 스타일이나 규칙 같은 것은 따로 없지만, 일단 출근하면 인터넷을 열어 우리가 하는 오픈마켓을 다 둘러보고 주문을 확인한다.

 

확인해보니까, 별로 없다. 뭐, 토요일에 형이 다 보내서 없을 수 도 있다.

 

확인해보니 톡스토어에 입점이 되었다!

 

8/8일에 사업자 신청과 입점 신청을 했으니까 11일이나 걸린 것이다. 

 

그래서 톡스토에어 열심히 물건을 올리고 있다.

 

톡스토어와 11번가와 인터파크는 내가 관리하기로 하고 성과급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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